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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자유여행 DAY1 바하라스 국제공항 / 아토차역 / BM슈퍼마켓 / 그랑비아거리 / 산히네스 츄러스 / 마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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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el 작성일25-08-31 12:2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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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은 비아마켓 무슨, 듣도 보도 못했던 프랑스의 작은 소도시, 비아레츠부터 레츠고​왜 이때 비아레츠를 갔느냐이유1) 곧 영국 탈출 예정이므로 유럽여행을 가야한다.이유2) 비수기라 싸다이유3) 프랑스니 음식이 맛잇겠지​그리고 늘 함께 이 단조로운 목적을 즐길줄 아는 친구들과 갔지요​​​4/3작은 공항 다음 산세바스티앙 가는 버스타는 곳도 이곳캔디같았던 플라스틱 버스 좌석​​​빈티지하고 아름다운 아기의자 구경하세요첫 목적지는 힙스터 커피샵이어요타일도 예쁘고 여기저기 있는 소품이나 일러스트레이션이 전체적으로 오렌지 띰을 잘 갖고있었던, 일단 비수기인 시즌이라 로컬들이 큰 갱얼쥐를 데리고 찾아오던 동네 방앗간 같던 분위기도 좋았다.​​​물비누 통 아름답네그리고 식사하러 와서 다들 눈이 번쩍뜨임 프랑스는 프랑스구나.. 특히 감칠맛이 대단했던 세비체가 기억남는다. 너무 맛있어서 빵으로 그릇 닦아먹음​​​​이것은 수양입니다비가 부슬부슬와서 그거 맞으며 수양이의 파티세리 비아마켓 크레이빙을 따라 가기​​비수기라 극소수의 수영인만 볼 수 있던 바다를 보며 디저트타임갸토..? 뭐라고 하셨죠 수양님? ㅋㅋㅋ ㅠㅋㅋ 이걸 먹어야한다고했다 맛은 스콘보다 더 버터리한 느낌의 바스라짐​​도아생각​​​​에어비앤비에서 마트에서 사온 이것저것 주전부리, 와인 및 동네 베이커리에서 산 떡같은 ㅋㅋ 동네 까눌레를 먹으며 간단 요기 (저녁 아님)​​이것은 수양입니다 2 둘이 보색이라 더 웃김해산물무새 상원 수양을 충족시킨 끝없는 음식의 향연 배터지게 먹었답니다​​7/4사진의 저의는 모름전날 에어비앤비 밑에 있던 레스토랑이 좀 좋아보이길래 함 갈까? 하고 메뉴보니 해산물 중심의 원스타 레스토랑! 딱히 궁핍ㅎ 해서는 아니고 용기내서 함 가자! 했으나 이미 예약이 다 차있어서 못갔다는 소식. 인기 많아보이던데 비아레츠가먄 추라이해보세요​​​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피클?무침? 정체가 뭐야! ​오마갓 칵시랑 비아마켓 같은 종의 강아지발견 ㅠㅠ 근데 이 동네에 이 종이 엄청 많이 있었다. 어느 나라를 가던 우린 힙스터 커피숍을 가줘야 하거든요​​​저 회오리 문양이 곳곳에 있는걸로 보아 이 동네의 상징인가범내가 인스타 사진 하나 건져드림매너남각자 개성이 보이는 색 조합들 ㅋㅋㅋ 이 지역 명소였던 해안가길을 쭉 따라 걸으며 흐린 날씨+거센파도+휘몰아치는 바람을 즐겼답니다​​나무를 깎아 만든 울타리?​​​​우리의 프렌치 통역사그래요 이 마켓은 비둘스에게도 열려있답니다.. 흐린눈…동네가 작아서 걷다보면 시장이 나오는데 겸사겸사 들어가서 당시 한참 맛있었던 귤과 저 빵 한벙 더 먹음​​​그리고 짠! 오이스터를 파는데 가격이 너무 좋다! 따로 앉는데도 있고해서 시켜서 음미탐미 아 바다의 맛​​여기도 그냥 오며가며 사람도 많아보이고 구글리뷰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아보여서 왔다. 비아마켓 무계획 여행의 묘미는 이런거죠, 좋아보이는거 찜해두고 가기!​​​독서모임날 놓칠 수 없어서 혼자 저러고 잇늠 고마워 애들아 이해해줘서 ㅠㅋㅋㅋ 으엥 쪼리가 끊어져버렸다. 다행히 신발 하나 더 가져와서 그거 신으면 되긴했어서 집가서 갈아신고왔던거같음. 안녕 웨스트필드에서 삿던 .. 5년을 함께한 핏플랍이여..​​​해변가를 따라 그냥 죽 걸었다​​​멋진 빵집 벽걷고 걷다가 디게 랜덤한 동네 술집같은데서 아페롤건너편에 베지테리언 레스토랑있어서 가볼까 하다가 시간이 안맞았나 어쨋나, 수양이는 강아지 만질 속셈 겸 메뉴보러 건너갔다. 강쥐좋아 인간들​​​우험혀!이날은 비아레츠에서의 마지막 저녁이니까 조금 휀시한 곳에서 먹었다. 근데 사실 이것도 숙소 근처에서 보고 옴 ㅎㅎ 프레젠팅도 예쁘고 맛있었지만 우리가 첫날 점심에 먹은 곳이 더 입에 맞았다. ​​저녁에는 배불러서 산책가는데 구불구불 산책로 비아마켓 내려가다가 비와서 비맞고 서로서로를 업어주며 걷는 청춘 놀이하다가 숙소로 복귀​​​​​4/5이날은 산 세바스티앙 가는 날! 계속 간 카페 또 가고 마버타고 공항가서 공항에서 픽업하는 버스타면 된다. 의외로 버스가 가득차서 놀랐다.​​​패스포트 준비했는데 너무나도 당연하게 국경 넘어가서 얼떨떨한 사진​​​약간 이 다리 보자마자 날도 좋고 여긴 완전 도시네 오길 잘했다! 좋다하며 좀 설레였음.​​​카페사진은 없고요 메뉴판만 있습니다. 성훈리드에 방앗간처럼 들려주는 카페​​​그리고 바로 점심 고 족금 헤맷는데 길 잘찾는 성훈이 다시 앞장서줘서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 근데 정시입장이라고 좀 기다리란다. 메뉴 구경하면서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버글버글​​​칼이 얄상하니 딱 ,, 슬레이 걸,, 슬레이야무지게 다 먹엇다고 합니다. 스페인산 올리브유 너무 사고싶엇지만 우리는 최저가 라이언에어파라 못삼 ㅠㅠㅋ​​​바스크 비아마켓 케익이 이 동네가 원조라매요사람들로 미어 넘쳐서 겨우겨우 한조각 사와 나눠먹는 원조 치즈케익맛은요 = 엄청 부드럽고 밀키한 텍스쳐라서 거의 커스터드 같은 느낌. 맛있게 잘먹었지만 충격 고백! 사실 전 치즈케익 파가 아니랍니다. 그래서 딱 저 한조각으로 음미탐미한게 딱 맛있게 먹을 정도 ​​​​오맛 여기서도 만나는 칵시 강쥐바닷가 따라 걸으며 소화겸 도시 구경아까 우리가 간 올드타운 같은데에는 사람이 아주아주 그냥 아주~~ 명동처럼 많은데 심지어 바닥에 사람들이 퍼질러 앉아서 술먹고 떠들고 놀고있음. 수양이랑 나랑 극혐하다가 사람 적고 걷기 편한 바닷가 나오니까 훨 살만했다.​​​​밥먹고 나니 뭘 할지 생각을 안하고 온 무계획 여행이라 성훈은.. 몰라 뭐 하러 사라지고 수양이랑 나는 쇼핑겸 동네구경한다고 돌아다녔다. 비아마켓 그러다가 캠퍼가 스페인 브랜드인거 깨닫고 편하고 멋진 신발 사러 가서 하나 샀다. ​​​​마무리는 출출한 뱃사정 및 좀 앉아서 쉬자는 마음으로 해산물집감 당연함, 둘 다 영국에서 없어서 못먹음. 한을 풀자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더 시켜보고싶었는데 뭔가 솔드다웃되거나 이때 안파는 메뉴가 꽤 많았다. ​​​​​ 4/6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또 마켓옴. 이번에는 그래도 수베니어를 살 목적으로 왔다. 머무는 동안 여러번 온 덕분에 대충 뭘 갖고싶은지 생각을 미리 해놓을 수 있어 좋았다. 나는 싱가폴갈때 선물할라고 반입가능한지 확인후 치즈랑 햄이랑 바리바리 좀 삼​​​​​수양이 퍼스널컬러는 프랑스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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