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네이버 반려견등록방법 경제 인플루언서 '달스경제' 입니다.​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022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비율은 25.4%로 나타났습니다.​반려동물 양육가구의 75.6%는 개를 기르고 있고, 고양이는 27.7%, 물고기 7.3% 순이었습니다.​​반려동물 1마리 당 병원비를 포함한 월평균 양육 비용은 약 15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양육비용이 만만치 않다보니 동물을 키우다가 파양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실제로 이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자의 22.1%가 파양을 반려견등록방법 고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왔으며, 그 중 26%가 지출문제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반려동물 파양 고려 경험​무책임한 사람들 때문에 반려견 등록제도는 2014년부터 실시되고 있습니다.​이번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관련 내용 자세히 살펴보고, 반려동물보유세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반려견 등록 자진신고기간반려견 의무 등록 대상은 2개월령 이상의 반려 목적으로 기르거나 주택, 준주택에서 기르는 개 입니다.​이미 반려견등록방법 등록을 했더라도 동물의 소유자나 소유자의 주소, 전화번호, 동물 상태(유실, 사망 등)가 변경된 경우에는 반드시 변경 신고를 해야합니다.​변경신고 대상​동물등록은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날 또는 소유한 동물의 월령이 2개월이 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과태료는 동물등록 의무 위반 시 100만원 이하, 변경 신고 의무 위반 시 50만원 이하로 부과합니다.​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3. 8. 6)​등록 의무 대상인 반려견을 반려견등록방법 등록하지 못했더라도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자진신고 기간은 2023년 8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종료 이후에는 각 지자체에서 10월 한 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합니다.​​​​반려견 동물등록 방법반려견 동물등록은 대행업자로 지정된 인근 동물병원, 동물보호센터, 동물판매업소를 반려동물과 방문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변경신고는 동물등록 대행기관 방문 또는 정부24 및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변경신고를 해야하는 경우​​동물등록 방식동물등록 반려견등록방법 방식은 내장형, 외장형 중 택1을 합니다.​내장형은 쌀알크기의 마이크로칩을 동물 몸 속에 넣는 방식으로, 반려견과 인근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시술하면 됩니다.​신청 후 수일 내 승인이 완료되면 시/군/구청을 방문해 등록증을 수령합니다. (일부 지자체는 우편 수령 가능)​​​​반려동물 보유세 찬반 의견반려동물 보유세는 반려동물을 보유한 가구에게 부과하는 세금을 말합니다.​소방청에 따르면 2016~2020년 개물림사고로 1만1152건의 환자 이송이 이루어 졌고, 유기동물 수도 코로나 반려견등록방법 이후에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동물 유기, 유실 발생건수가 증가하면서 이를 처리하는 비용만 2016~2018년 기준 200억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이러한 사회적 문제가 많아졌기에 반려동물 보유세를 부과해 반려인의 책임을 높여야한다는 논의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victor_vector, 출처 Unsplash​실효성을 지적하기도 하는데, 반려동물 보유세가 도입되면 금전적 부담으로 유기동물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국내 반려동물 규모를 감안하면 담당기관이 점검을 하기도 현실적으로 반려견등록방법 어려운 부분도 있고요.​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2. 10. 18)​정부는 일단 신중한 입장입니다.​반려동물 보유세와 관련한 연구용역 및 주요 선진국 사례 조사 등을 통해 신중하게 도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해외 반려동물 보유세 사례 - 독일 : 1마리당 600유로(85만원) 부과 -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 반려견 보유세 10만원 부과 - 영국 : 1987년 실효성 낮은 이유로 폐지​저는 반려견 뿐만 반려견등록방법 아니라 반려묘 등도 모두 등록해서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소유자 교육도 시켜야하며, 보유세도 많이 부과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많은 동물들이 무책임한 소유자에 의해 버려지고 고통받고 있기 때문인데요.​동물을 키울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되고,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사람만 키울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추천글]안녕하세요. 네이버 경제 인플루언서 '달스경제' 입니다. 2023년 세법개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 달스경제 인플루언서홈 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