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연예인피부과 리프팅 가격 효과 가격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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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rgan 작성일25-08-27 13:49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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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청담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결혼식 준비의 꽃 중 하나가 예물이잖아요. 어디서 어떤 반지를 골라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우리만의 특별한 디자인과 의미를 담고 싶었거든요. 명품도 좋지만 저에게는 왠지 명품은주얼리 느낌이 들어서 조금 특별한 것을찾고 싶었어요. 감사하게도 예비 신랑도 제 의견을 존중해주어서 우리만의 특별한 반지를 고르기로했어요. 제가 중점을 둔 포인트가 몇 개 있는데 요약하면 총 4가지 정도에요. 1) 자체 제작2) 디자인3) 착용감4) 샵 분위기그래서 저는 청담예물로 유명한 곳들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그렇게 몇 군데를 추린 후에 예랑과상의에 상의를 더한 결과저희가 원하는 분위기를 가장 많이보유한 것으로 청담 보이는 청담 오르시아를 선택했어요. 1. 오르시아의 자체제작저희가 망설임 없이 이곳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자체 디자인을 보유하고제작까지 직접 한다는 점이었어요. 저희만의 특별한 반지를 갖고 싶었던 니즈를 채워주는 곳이라, 저와 신랑 모두이곳을 보자마자 여기다! 라고 소리쳤을정도에요.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청담예물 중에서도 결혼반지를 전문으로하는 브랜드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라고 해요. 방문 전부터 신뢰가 쌓인 포인트였어요. 1974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온브랜드라고 해요. 제가 1974년에 시작한 곳이라는 말을 듣고가장 먼저 생각이 든 게 뭔지 아세요? 그 시절 커스터마이징으로 결혼반지만 전문 제작한 곳이라면 고급스러움, 우아함에대한 정의가 다르겠구나, 청담 노하우가 확실하겠다 라는 생각이었죠. 그 시절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웨딩링을맞춤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적었겠어요. 요즈음은 그렇지 않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예물 5종은기본으로 맞추던 시절이었잖아요. 그만큼 보석에 대한 이해도가 높겠다 판단했어요. 역시나 청담예물을 40년이나 이어오신장인께서 아직도 직접 디자인하시고 제작도 하신다고 해요. 2. 오르시아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쇼룸에 방문해서 전시된 보석들을 보니, 역시나 제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어요. 반지에서 빈틈없이 우아함이 뿜어져 나오는느낌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희 엄마가 보석을 좋아하셔서저도 자연스레 또래에 비해 귀금속 보는 눈이좀 있은 편인데요. 제가 볼 때에도 정말 고급스럽다는감탄이 청담 절로 나왔어요. 보석을 잘 모르는 분이 보셔도 아마 이건 다르다 하고 보자마자 느끼실 거예요. 보석은 우아함을 형언한다는 게 참 어려워요. 그래서 제가 사진 많이 찍어왔어요. 사진에서도 느껴지시죠? 트렌드를 잘 살리면서도 화려함을 숨겨 놓았더라고요. 제가 원하던 디자인이화려해 보이지 않는데 화려한 느낌이었거든요. 가장 어려운 거죠. 신랑도 눈이 높은 편이고 센스가 있는편이거든요. 그런데 주욱 둘러보더니 저랑 똑같이 말했어요. 대놓고 화려하지 않은데 고급미가 느껴져서마음에 든다고요. 청담예물로 50년 이상 입소문 난 이유가바로 이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고급미의 원천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살펴보았거든요. 그 원인을 찾았어요. 그건 남성용 여성용 반지에 청담 각각 다른 듯 통일감을 주는데 있었던 것 같아요. 떼 놓고 보면 커플링 맞아? 할 수도 있는데두 손을 맞잡고 보면 커플링인 걸 바로 알 수 있는 디자인이요. 패션으로 치자면 시밀러룩 같은 거죠남성 반지는 무난하고 심플한데 잘 보면 커팅이 상당히 화려해요. 그래서 빛의 각도에 따라 광채가 다르고 유난히 더 빛나는 느낌이었어요. 이렇게까지 남성 반지에 정성을 기울이는곳이 있나 싶었어요. 또 남자들은 더더욱 보석에 익숙지 않으니까불편하면 빼놓고 다닐 수도 있을텐데그런점까지 고려한 외관 디자인이었어요. 여성용도 보면 작은 다이아몬드를적재적소에 과하지 않게 배치해서 반지 둘레 전체에서 한 곳도 빠짐없이 청담 은은한 광채가 나게 했더라고요. 3. 오르시아 반지의 착용감예쁘기만 하면 안되죠. 평생 끼고 있을 반지인데 편해야 하잖아요. 결혼한 선배들에게 많이 들었던조언 중 하나가 웨딩링은 평생 끼는 반지니까편한 걸 고르라는 거였어요. 우스갯소리로 설거지할 때도 못 빼니까 오래 차고 있어도 차고 있는 줄 모르는스타일로 골라야 한대요. 저희 엄마도 가끔 이 반지는 예쁘긴 한데불편해서 손이 잘 안 가 그렇게 말씀하시곤하셨거든요. 그런데 청담예물의 반지는 착용 하는 순간 편안함이 느껴졌어요. 신랑도 불편함이 없다며 만족해하는 눈치였어요. 제가 거의 열 종의 반지를 착용해 봤는데 열 종류 다 착용감에서는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청담 또 직접 제작하는 공방을 보유하고 있어서 만약 불편함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면 손가락에 맞게 바로 사이즈를 변경해 주실 수 있다는 점도좋았어요. 4. 오르시아 샵의 분위기샵 분위기가 뭐가 중요하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어요. 하지만 저에게는 중요한 고려 사항 중 하나였죠.감사하게도 남편이 저에게 최고의 반지를 선물하고 싶다며 이야기한 적이 있었어요. 남편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반지 그 자체도 있겠지만 샵의 분위기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인생에 하루 공주 대접을 받는 날인데정말 예전 귀족처럼 대접 받는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거든요. 그러려면 청담 샵의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생각 했어요.그리고 응대해 주시는 직원들의 태도도요. 그냥 동네 귀금속 가게에서 반지를 고르는 느낌은 싫었거든요. 고르는 내내 중세 귀족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정말 공주가 된 것 같았어요. 사실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욕심도 있어서 샵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제 사진을 본 친구들이 예물을어디서 맞췄는지 많이 물어봤어요. 결과적으로 디자인부터 분위기, 착용감까지 어디 하나 빠지지 않고 만족스럽게 반지를 맞췄어요. 큰돈 쓰는데 정말 잘 썼다 싶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제가 방문했던 곳의 정보는 아래에 남겨둘게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644 원일빌딩 1층 오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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